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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레스트검프 리뷰,후기 (결말포함)

by LOOY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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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프 표지
출처:왓챠

1. 영화 포레스트 검프 등장인물 및 감독 소개

등장인물
출처:네이버

포레스트검프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으로 톰 행크스가 주연으로 등장합니다.

톰 행크스와 로빈 라이트( 톰 행크스의 연인 역할) 이 두 사람을 중심으로 영화가 전개됩니다.

 

2.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소개

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1994년에 개봉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평범하지 못한 지능을 가진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의 특별한 인생 이야기를 그립니다.

다양한 사건과 인연들을 통해 그의 성장과 성공, 사랑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의미에 대한 탐구를 다루고 있습니다.

포레스트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살 생각만 하면 달릴 수 있는 다리를 가진 머리"라는 조언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미국 남부의 소년인 포레스트 검프는 지능이 낮지만 순수하고 성실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친구이자 첫사랑인 제니와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와의 사랑과 관심으로 부족함 없이 성장하게 됩니다.

 

지능이 낮다는 이유로 또래아이들에게 이유 없는 괴롭힘을 받고, 스쿨버스 안에서도 빈자리가 있음에도

다리가 불편한 검프를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때 검프에게 첫 친구이자, 첫사랑인 제니를 만나게 됩니다.
제니는 검프가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검프에게 "달려!"라고 말을 합니다.

제니의 말로 인해 검프에게는 '달린다'라는 의미는 인생을 크게 바꾸게 됩니다.
그렇게 포레스트는 학교를 졸업 후 대학 리그에서 뛰어난 달리기 실력으로 미식축구 선수로 성장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 후 미국 군대에 입대하여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특유의 빠른 그 달리기 실력으로 사람을 여러 명 구하게 되고,

검프는 전쟁에서 영웅이 되고, 달리기 뿐만 아니라 검프는 뛰어난 운동신경의 소유자였고, 군대에서 시작한 탁구로 인하여

또 한 번 세상이 발칵 뒤집어질 만한 인물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렇게 인생의 여러 굴곡을 겪으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게 되고,

전쟁에서 본인의 발로 직접 뛰며 살려낸 중대장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억만장자가 됩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그렇겠지만, 검프에게도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와 가족 그리고 제니입니다.

그는 어머니의 죽음과 제니와의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하게 되고, 끝내 제니와는 또다시 이별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본인의 인생을 돌아보며 수년간 전 세계를 달리며, 또다시 온 세계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수년간 달리다 본인만의 해답을 찾은 검프는 다시 본인이 살던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이후 제니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다시 만난 제니는 이미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었죠.

하지만 그 아이는 검프에게서 떠나기 전 검프와 사랑의 결실로 맺어진 제니의 아들이자, 검프의 아들이었습니다.

검프는 제니와 함께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그 집으로 돌아왔지만

제니는 이미 죽을병을 앓고 있었고, 제니는 그렇게 사랑하는 검프와 아들을 남긴 채 그들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3. 영화 포레스트 검프 후기, 리뷰

"포레스트 컴프"는 1994년에 개봉 이후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수많은 시상식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영화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를 준다는 점에서 많은 영감을 주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포레스트가 우리에게 전하는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라는 유명한 대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원한 명언으로

남아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운이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누구보다도 행복했고, 누구보다도 슬펐고, 누구보다도 고뇌했던 검프를 보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영화이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영화이기때문에 어쩌면 현실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 였습니다. 포레스트 검프라는 인물의 인생을 스크린 너머로 지켜보고,

지금 바쁘고, 힘든 현대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포기하지 않는 희망을 또 다시 각인 시켜준것 같습니다.

 

아직도 "포레스트 검프"의 관람을 희망하고 있거나,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있게 이 영화를 보라고 권유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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